구미시, 경북 최초 영유아 성장검사 도입…맞춤형 지원

기사등록 2025/02/12 06:21:57

부모와 교사 위한 맞춤형 솔루션 제공

육아종합지원센터 방문객 5824명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경북 최초 '더자람 영유아 성장검사'를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언어 발달과 사회성이 지연되는 영유아가 증가하는 가운데, 조기 진단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는 취지다.

육아종합지원센터 활성화, 장난감도서관 확대 등 다각적인 육아 지원 정책을 추진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이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3월부터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 5200명을 대상으로 성장검사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1억 400만원을 들여 가정 양육 아동은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마음상담소에서 발달·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는 어린이집 신청을 받아 전문기관이 진행하며, 보호자와 어린이집에 개별 결과를 제공한다.

2023년 4월 개관한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육아 상담, 부모 교육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내 육아 거점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이용자는 5824명(일 평균 232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영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육아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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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북 최초 영유아 성장검사 도입…맞춤형 지원

기사등록 2025/02/12 06:21:5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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