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직원, 8300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공로상

기사등록 2025/02/11 16:24:02

[울산=뉴시스] 울산 농협은행은 NH금융PLUS삼산센터에 근무하는 이지현 계장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해 고객 자산 8300만원을 보호한 공로로 남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울산농협 제공) 2025.02.1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농협은행은 NH금융PLUS삼산센터에 근무하는 이지현 계장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해 고객 자산 8300만원을 보호한 공로로 남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울산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농협은행은 NH금융PLUS삼산센터에 근무하는 이지현 계장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해 고객 자산 8300만원을 보호한 공로로 남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월 23일 60대 고객이 NH금융PLUS삼산센터 방문해 고액 이체한도 상향을 요청했다.

이를 유심히 관찰한 이 계장은 보이스피싱 사기 범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 해당 계좌에 대한 지급 정지와 함께 지구대에 도움을 요청을 했다.

이후 고객과 상담을 진행, 신청한 적 없는 신용카드가 배송돼 연락해 보니 검찰청 직원 등을 사칭한 사기범이 경제범죄에 노출됐다며 증권사에 주식을 담보로 8300만원을 대출받도록 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 계장은 당시 피해 고객이 사기 계좌로 대출금을 송금하려던 것을 막고, 이후 대출금 상환까지 확인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았다.

이지현 계장은 “정기적으로 받은 금융사기 예방교육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분기마다 사내교육을 통해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하고 있으며, 전기통신 금융사기 사례와 예방법 등도 알려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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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 직원, 8300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공로상

기사등록 2025/02/11 16:24: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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