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11일 구청 상황실에서 새해 미래도시 비전실현 현장토크 주민건의사항 처리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는 지난달 6~9일 열린 현장토크에서 수렴한 주민건의사항 93건에 대해 부서별 추진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논의된 주민건의사항은 관리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이후 시행 여부와 추진현황을 모니터링하게 된다.
보고회는 지난달 6~9일 열린 현장토크에서 수렴한 주민건의사항 93건에 대해 부서별 추진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논의된 주민건의사항은 관리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이후 시행 여부와 추진현황을 모니터링하게 된다.

◇북구, 아동친화도시 추진단 회의
울산시 북구는 11일 구청 상황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단 회의를 열고 아동친화도시 연차별 시행계획을 공유했다.
북구는 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아동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7대 과제, 43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는 이화정청소년창작센터 운영, 어린이 생활체육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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