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 강동면 오금리 단독주택 화재 현장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11일 오전 4시 52분께 경북 경주시 강동면 오금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아버지 집에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전 6시13분까지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80대 거주자가 팔에 화상(1~2도)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또 벽돌 건물 1동(165㎡)이 전소되고 가재도구가 소실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소방은 ‘아버지 집에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전 6시13분까지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80대 거주자가 팔에 화상(1~2도)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또 벽돌 건물 1동(165㎡)이 전소되고 가재도구가 소실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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