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 10일 춘천시는 춘천‧양구‧화천‧홍천 등에 본거지를 둔 차량 소유자에게 지원되는 서울~춘천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기금 잔액이 지난 1월 말 기준 6800만 원으로 기금 소진이 임박했다 고 밝혔다. 사진은 춘천 톨게이트. syi2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0/NISI20250210_0001766534_web.jpg?rnd=20250210123739)
[춘천=뉴시스] 10일 춘천시는 춘천‧양구‧화천‧홍천 등에 본거지를 둔 차량 소유자에게 지원되는 서울~춘천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기금 잔액이 지난 1월 말 기준 6800만 원으로 기금 소진이 임박했다 고 밝혔다. 사진은 춘천 톨게이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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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춘천·양구·화천·홍천 등에 본거지를 둔 차량 소유자에게 지원되는 서울~춘천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기금 소진이 임박했다.
10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서울~춘천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기금 잔액은 6800만원이다.
서울~춘천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기금은 춘천·양구·화천·홍천과 경기도 가평 등 춘천권역 5개 시군 지역 주민의 통행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서울~춘천 고속도로 건설 참여업체 5개 사의 지정 기부금 60억원과 이자 수입을 재원으로 조성됐다.
지원 대상은 춘천·양구·화천·홍천·경기도 가평에 본거지를 둔 차량 소유자며, 지원 금액은 편도 기준 구간별 100원부터 1400원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서울~춘천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기금을 모두 사용하면 사업은 종료되는 만큼 지원 대상자는 기금 소진 전 빠르게 신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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