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10일 오전 11시15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처용리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공장의 유류탱크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이 사고로 2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오전 11시34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