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9일 오후 5시17분께 전북 무주군 부남면 통영대전고속도로 상행선 무주나들목 인근에서 달리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서 불이 나 1시간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SUV 1대가 모두 전소했다. 당시 차량에 일가족 4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들은 즉시 갓길에 차량을 세운 뒤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SUV 1대가 모두 전소했다. 당시 차량에 일가족 4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들은 즉시 갓길에 차량을 세운 뒤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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