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민지(왼쪽부터)와 이나현, 김민선이 9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스프린트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25.02.09.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09/NISI20250209_0020689411_web.jpg?rnd=20250209163039)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민지(왼쪽부터)와 이나현, 김민선이 9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스프린트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25.02.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희준 박윤서 김선웅 황준선 기자 =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 스프린트 결승에서 찰떡 호흡을 뽐내며 정상에 올랐다.
김민선(의정부시청), 이나현(한국체대), 김민지(화성시청)로 구성된 한국 여자 대표팀은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대회 여자 팀 스프린트에서 1분28초62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첫 주자로 나선 김민지는 레이스 초반 중국에 밀렸지만, 이후 속도를 올려 추월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근소하게 한국이 뒤처졌으나 마지막 레이스에서 에이스 김민선이 혼신의 질주를 펼치며 중국(1분28초85)을 0.23초 차로 제쳤다.
이어 레이스를 펼친 카자흐스탄이 1분30초12로 3위, 일본이 1분32초81로 4위에 자리하며 한국이 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 처음 도입된 팀 스프린트를 제패하면서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 경기에 앞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우승한 김민선과 전날 여자 100m 정상을 차지한 이나현은 나란히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민지와 이나현, 김민선이 9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스프린트 경기에서 질주하고 있다. 2025.02.09.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09/NISI20250209_0020689410_web.jpg?rnd=20250209163039)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민지와 이나현, 김민선이 9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스프린트 경기에서 질주하고 있다. 2025.02.09. [email protected]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민지(오른쪽부터)와 이나현, 김민선이 9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스프린트 경기에서 질주하고 있다. 2025.02.09.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09/NISI20250209_0020689407_web.jpg?rnd=20250209163038)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민지(오른쪽부터)와 이나현, 김민선이 9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스프린트 경기에서 질주하고 있다. 2025.02.09. [email protected]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민선이 9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스프린트 경기에서 중국을 이긴 후 기뻐하고 있다. 2025.02.09.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09/NISI20250209_0020689406_web.jpg?rnd=20250209163039)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민선이 9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스프린트 경기에서 중국을 이긴 후 기뻐하고 있다. 2025.02.09. [email protected]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민지(왼쪽부터)와 이나현, 김민선이 9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스프린트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25.02.09.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09/NISI20250209_0020689404_web.jpg?rnd=20250209163039)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민지(왼쪽부터)와 이나현, 김민선이 9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스프린트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25.02.09. [email protected]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9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스프린트 경기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김민지, 이나현, 김민선이 금메달을 수상하기 위해 시상대에 오르며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09.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09/NISI20250209_0020689438_web.jpg?rnd=20250209164629)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9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스프린트 경기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김민지, 이나현, 김민선이 금메달을 수상하기 위해 시상대에 오르며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09. [email protected]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9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스프린트 경기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김민지, 이나현, 김민선이 금메달을 수상하기 위해 시상대에 오르며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09.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09/NISI20250209_0020689439_web.jpg?rnd=20250209164629)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9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스프린트 경기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김민지, 이나현, 김민선이 금메달을 수상하기 위해 시상대에 오르며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09. [email protected]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9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스프린트 경기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대한민국 김민지, 이나현, 김민선이 카자흐스탄, 중국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5.02.09.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09/NISI20250209_0020689445_web.jpg?rnd=20250209164648)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9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스프린트 경기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대한민국 김민지, 이나현, 김민선이 카자흐스탄, 중국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5.02.09. [email protected]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민지와 이나현, 김민선이 9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스프린트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09.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09/NISI20250209_0020689414_web.jpg?rnd=20250209163253)
[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민지와 이나현, 김민선이 9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스프린트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09.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