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단독주택 화재, 사상자 없어…2900여만원 재산피해

기사등록 2025/02/09 09:31:12

최종수정 2025/02/09 11:00:23

[익산=뉴시스] 지난 8일 오후 9시9분께 전북 익산시 임상동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 중이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5.0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지난 8일 오후 9시9분께 전북 익산시 임상동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 중이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5.02.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지난 8일 오후 9시9분께 전북 익산시 임상동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3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일부(87㎡)와 부속창고 일부(25㎡)가 불에 타고 내부 집기류 등이 소실돼 29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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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단독주택 화재, 사상자 없어…2900여만원 재산피해

기사등록 2025/02/09 09:31:12 최초수정 2025/02/09 11: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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