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취약계층·구직자에게 맞춤형 일자리 지원한다

기사등록 2025/02/09 08:59:29

영동군 일손이음 기동대 활동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군 일손이음 기동대 활동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올해 청년 창업과 취약계층·구직자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이 집중 지원할 사업 분야는 공공 일자리와 재정지원 일자리다.

창출할 일자리는 공공근로사업 12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18명, 일손지원기동대 9명, 일손이음지원사업 6000명,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4740명 등이다.

청년 창업과 청년 취업 지원도 강화한다. 청년 면접 정장 대여사업(30명)과 청년 단계별 취업 지원사업(10명), 청년 채용 인건비 지원사업(3명), 청년창업 지원사업(3명), △창업청년 임차료 지원사업(10명)을 추진한다.

농촌과 관광지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일손이음 기동대'도 운영한다. 군은 14일까지 일손이음 기동대원이 일할 곳을 모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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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취약계층·구직자에게 맞춤형 일자리 지원한다

기사등록 2025/02/09 08:59: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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