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름 얼고 간판 떨어지고…부산서 한파·강풍 피해 잇달아

기사등록 2025/02/07 18:12:35

최종수정 2025/02/07 21:00:24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7일 오전 부산 사상구 동서고가로 진입지점에 1m 고드름이 생겨 소방이 제거 작업을 벌였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7일 오전 부산 사상구 동서고가로 진입지점에 1m 고드름이 생겨 소방이 제거 작업을 벌였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2.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에서 강풍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한파가 이어지면서 고드름이 얼고 교회 철탑이 이탈하려고 하는 등 크고 작은 피해 신고가 잇달아 접수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 4일부터 총 34건의 한파·강풍 관련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전 8시56분께 사상구의 동서고가로 진입지점에 1m 고드름이 생겨 소방이 제거 작업을 벌였다.

낮 12시38분 수영구의 한 주택 외벽에 고드름이 맺혀 소방이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낮 12시부로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부산에서는 강풍 피해도 잇달았다.

이날 오후 1시49분께 부산진구에서는 나무가 부러져 전선에 걸쳤으며 오후 1시59분에는 사하구에서 신호등과 전선이 낙하해 소방이 안전조치를 진행했다.

오후 3시6분에는 강서구에서 교회 철탑이 떨어지려고 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안전조치를 실행했으며 해운대구에서는 상가 건물 유리가 추락하고 간판이 이탈해 소방이 출동했다.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7일 오후 부산 수영구의 한 주택 외벽에 고드름이 맺혀 소방이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7일 오후 부산 수영구의 한 주택 외벽에 고드름이 맺혀 소방이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2.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은 강서구에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28.2m로 부는 등 강한 바람이 동반하고 있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8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추위는 오는 10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에는 지난 5일부터 건조주의보도 발효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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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 얼고 간판 떨어지고…부산서 한파·강풍 피해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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