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도시재생안전협회로부터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그동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탄소중립을 적극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아 ESG 환경 부문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
공단은 특히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도입해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단은 지난 2021년부터 환경 경영을 적극 추진하며 온실가스 감축, 신재생에너지 도입, 자원순환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했다.
2021년에는 'ESG 환경 경영 전략'을 수립해 건물 전력 사용, 수송 부문 유류 사용, 자재·용수·폐기물 관리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이듬해 '탄소 중립 실현 세부 계획'을 추가로 수립했고, 지난해 '탄소중립 종합 추진계획'을 통해 실천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
윤낙영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2050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목표 달성을 위해 친환경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그동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탄소중립을 적극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아 ESG 환경 부문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
공단은 특히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도입해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단은 지난 2021년부터 환경 경영을 적극 추진하며 온실가스 감축, 신재생에너지 도입, 자원순환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했다.
2021년에는 'ESG 환경 경영 전략'을 수립해 건물 전력 사용, 수송 부문 유류 사용, 자재·용수·폐기물 관리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이듬해 '탄소 중립 실현 세부 계획'을 추가로 수립했고, 지난해 '탄소중립 종합 추진계획'을 통해 실천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
윤낙영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2050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목표 달성을 위해 친환경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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