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올해 씨앗교사제·해돋이학교 첫 시행 나선다

기사등록 2025/02/07 09:33:34

교사 자발적·주도적 수업

실험적·창의적 수업 시도

울산시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시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이 올해 실천 중심의 수업을 위해 '씨앗교사제'와 '해돋이 학교'를 새롭게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실천 중심 수업 변화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토론과 질문이 있는 수업으로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길러주고자 교사들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수업 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씨앗교사'는 학교 내 수업 혁신을 주도할 교사들이 ‘수업 친구’ 관계를 형성해 동료 교사들과 협력적 수업 문화를 조성해 수업 환경을 개선한다.

'해돋이 학교'는 교사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교육 방법에 도전할 수 있는 전문적 실천 공동체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수업을 시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밖에 수업 사례 나눔 활성화를 위해 '수업모아 자료실(플랫폼)'을 구축해 수업 사례와 교수학습 자료를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기반을 마련한다.

또 매월 3주 차 목요일에는'꼬리에 꼬리를 무는 수업 이야기' 시간을 운영해, 교과별·수업방법별 다양한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교사 간 실질적인 배움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성기 중등교육과장은 "교사들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수업 혁신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특히 새롭게 도입되는 프로그램으로 교사들이 수업 전문가로 성장하고,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울산교육청, 올해 씨앗교사제·해돋이학교 첫 시행 나선다

기사등록 2025/02/07 09:33:34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