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 바우처 4개 사업 자율 선택
19일까지 시범사업 참여자 20명 모집

2025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참여자 모집 안내문. (이미지=나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장애인 본인이 희망하는 바우처 지원사업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장애인 개인 예산제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6일 나주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의 '2025년도 장애인 개인 예산제 2차년도 시범사업' 지자체로 최종 선정돼 19일까지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내년 정식 시행을 목표로 추진된다.
기존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에서 탈피해 예산 범위 내에서 당사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하고 이용할 수 있어서 장애인의 자립과 복지서비스 질 향상이 기대된다.
신청대상은 나주시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으로 '활동 지원', '주간 활동', '방과후 활동', '발달 재활' 등 4개의 바우처 서비스 중 1개 이상 수급 자격을 갖춘 사람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시범 사업 선정은 우리 지역 장애인 복지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있어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정책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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