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의회 2월 정례간담회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의회는 5일 정례간담회를 열어 대구 군부대 유치 등 7개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해당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안과 시군구 연고 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공모 선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먼저 대구 군부대 유치와 관련해 공용화기 사격장 소음을 비롯한 예상되는 문제들을 정확히 분석해 시민들에게 알릴 것을 당부했다.
또 다수 축제의 통합과 개최 시기에 대해 행사장 공간 활용 방안, 이동 동선 등을 종합하고 시민체전은 농번기를 고려해 4월 개최를 추천했다.
이어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 보조금 집행과 관련해서는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동부동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금호초 학교복합시설 건립 계획에 대해서는 시가 업무를 주도해 주민 교육과 문화, 복지 향상에 차질이 없도록 요청했다.
김종욱 부의장은 “시민 복리와 밀접한 현안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가오는 임시회에서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해당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안과 시군구 연고 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공모 선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먼저 대구 군부대 유치와 관련해 공용화기 사격장 소음을 비롯한 예상되는 문제들을 정확히 분석해 시민들에게 알릴 것을 당부했다.
또 다수 축제의 통합과 개최 시기에 대해 행사장 공간 활용 방안, 이동 동선 등을 종합하고 시민체전은 농번기를 고려해 4월 개최를 추천했다.
이어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 보조금 집행과 관련해서는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동부동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금호초 학교복합시설 건립 계획에 대해서는 시가 업무를 주도해 주민 교육과 문화, 복지 향상에 차질이 없도록 요청했다.
김종욱 부의장은 “시민 복리와 밀접한 현안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가오는 임시회에서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