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 2월까지 연장.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05/NISI20250205_0020683617_web.jpg?rnd=20250205163012)
[광주=뉴시스]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 2월까지 연장.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1월에 이어 2월에도 '상생카드 10% 특별할인'을 시행한다.
광주시는 고금리·고물가 여파에 탄핵 정국까지 겹치면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광주상생카드' 할인 행사를 2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광주상생카드 할인을 위해 예산 100억원이 투입되며 할인규모도 기존 7%에서 10%로 확대됐다.
광주상생카드 이용자는 이번 특별할인을 통해 1인당 선불·체크카드 통합 50만원 내에서 10% 특별할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선불카드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즉시 구매나 충전이 가능하며 체크카드는 충전한 금액 중 2월에 실제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다음 달에 10% 할인지원금(후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부담 경감을 연매출 5억원 이하 가맹점을 대상으로 지원됐던 광주상생카드 결제수수료(0.25%~0.85%) 전액 지원 사업도 지속한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 중단에도 불구하고 전액 시비를 투입해 2월에도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시는 고금리·고물가 여파에 탄핵 정국까지 겹치면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광주상생카드' 할인 행사를 2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광주상생카드 할인을 위해 예산 100억원이 투입되며 할인규모도 기존 7%에서 10%로 확대됐다.
광주상생카드 이용자는 이번 특별할인을 통해 1인당 선불·체크카드 통합 50만원 내에서 10% 특별할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선불카드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즉시 구매나 충전이 가능하며 체크카드는 충전한 금액 중 2월에 실제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다음 달에 10% 할인지원금(후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부담 경감을 연매출 5억원 이하 가맹점을 대상으로 지원됐던 광주상생카드 결제수수료(0.25%~0.85%) 전액 지원 사업도 지속한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 중단에도 불구하고 전액 시비를 투입해 2월에도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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