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영남대병원 김용대 의료원장. (사진=영남대병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05/NISI20250205_0001763587_web.jpg?rnd=20250205155111)
[대구=뉴시스] 영남대병원 김용대 의료원장. (사진=영남대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영남대병원은 김용대(이비인후과) 의료원장이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기총회에서 정회원으로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2004년 창립됐으며 의학과 의학 관련 학문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를 지닌 법정단체다.
의학 연구 및 교육에 관한 정책 수립과 의학 전문 분야별 중장기 연구, 국내외 의학 학술 행사, 국제 교류 등 학술 활동, 의학 및 국민 건강 관련 사회적 문제에 대한 홍보 등 의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올해 정회원은 2000년 이전에 대학을 졸업한 자, 1955년 1월1일 이후 출생한 자, 2006년 이전에 첫 논문을 발표한 자로 대표 논문과 학술저서, 학술지 편집활동, 학회 또는 대학 내 활동을 심사 후 선정됐다.
김용대 교수는 임상 현장에서 비(鼻)과 분야(코 질환과 알레르기)의 연구를 수행하며 점액 및 점액유전자에 관한 기초 연구를 통해 90여 편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와 130여 편의 국내 학술지에 논문을 등재했다.
2012년에는 대한비과학회 학술상, 2015년에는 제16회 세계비과학회 베스트 페이퍼 어워즈(Best Paper Award)를 수상해 학술적으로 연구의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또 대한비과학회 부회장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구경북지부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제22대 영남대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취임해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2004년 창립됐으며 의학과 의학 관련 학문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를 지닌 법정단체다.
의학 연구 및 교육에 관한 정책 수립과 의학 전문 분야별 중장기 연구, 국내외 의학 학술 행사, 국제 교류 등 학술 활동, 의학 및 국민 건강 관련 사회적 문제에 대한 홍보 등 의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올해 정회원은 2000년 이전에 대학을 졸업한 자, 1955년 1월1일 이후 출생한 자, 2006년 이전에 첫 논문을 발표한 자로 대표 논문과 학술저서, 학술지 편집활동, 학회 또는 대학 내 활동을 심사 후 선정됐다.
김용대 교수는 임상 현장에서 비(鼻)과 분야(코 질환과 알레르기)의 연구를 수행하며 점액 및 점액유전자에 관한 기초 연구를 통해 90여 편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와 130여 편의 국내 학술지에 논문을 등재했다.
2012년에는 대한비과학회 학술상, 2015년에는 제16회 세계비과학회 베스트 페이퍼 어워즈(Best Paper Award)를 수상해 학술적으로 연구의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또 대한비과학회 부회장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구경북지부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제22대 영남대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취임해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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