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시스] 합천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05/NISI20250205_0001763485_web.jpg?rnd=2025020514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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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올해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에 참여해 지난해 18억3000만원 확보에 이어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사업비 4억10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축산악취개선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공모사업이다. 가축분뇨를 적정처리하고 자원화해 친환경 축산업 육성, 축산악취를 저감한다
합천군은 지난 3년 연속 상위 5개 시·군에 선정돼 국·도비를 확보했다.
군 확보한 사업비를 액비순환시스템, 안개분무시설 등 악취저감시설 설치와 정화시설에 중점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가축분뇨의 적정처리로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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