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 특강
지속 가능 발전 지방 정부 역할 강조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시가 기후 위기 선제 대응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을 초청해 ‘지속 가능 발전과 지방 정부'를 주제로 조찬 포럼을 열었다. 사진은 박 소장의 특별 강연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2.0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05/NISI20250205_0001763393_web.jpg?rnd=20250205134927)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시가 기후 위기 선제 대응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을 초청해 ‘지속 가능 발전과 지방 정부'를 주제로 조찬 포럼을 열었다. 사진은 박 소장의 특별 강연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2.05.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시가 기후 위기 선제 대응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5일 박연희 이클레이(ICLEI) 한국사무소장을 초청해 간부 공무원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글로벌 정책 동향과 지방 정부 역할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 발전과 지방 정부'를 주제로 이강덕 시장과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 정부가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해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박 소장은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글로벌 정책 동향을 공유하며, 지방 정부의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론을 제시했다.
또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 정부의 전략과 실행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과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시가 기후 위기 선제 대응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을 초청해 '지속 가능 발전과 지방 정부'를 주제로 조찬 포럼을 열었다. 사진은 박 소장의 특별 강연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2.0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05/NISI20250205_0001763400_web.jpg?rnd=20250205135213)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시가 기후 위기 선제 대응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을 초청해 '지속 가능 발전과 지방 정부'를 주제로 조찬 포럼을 열었다. 사진은 박 소장의 특별 강연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2.05. [email protected]
박 소장은 "기후 위기에 대처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방 정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지방 정부가 세상을 바꾼다'는 자세로 시가 국제사회와 연계해 지속 가능한 도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90년 UN 후원으로 창립한 국제기구인 '세계지방정부협의회 이클레이(ICLEI)'는 세계지방정부 네트워크로 현재 세계 131개국의 2600개의 지방 정부가 가입해 활동 중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14개 광역자치단체, 45개 기초자치단체가 회원으로 가입한 가운데 포항시는 2015년 회원 도시로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