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tvN STORY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이 5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tvN STORY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제공) 2025.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05/NISI20250205_0001763297_web.jpg?rnd=20250205113526)
[서울=뉴시스] tvN STORY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이 5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tvN STORY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제공) 2025.02.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벨기에에서 온 줄리안 부모와 세계적 스타 정관 스님이 함께 하는 사찰 요리 교실이 공개된다.
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N STORY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에서는 줄리안과 글로벌 가족들의 한국 여행기가 계속된다.
여행 둘째 날 아침, 줄리안과 부모님은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백양사를 방문한다.
정관 스님이 출연한 다큐 프로그램을 보고 한국의 사찰 음식에 푹 빠진 엄마를 위해 줄리안이 특별한 시간을 준비한 것.
사찰 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을 직접 만난 엄마는 한껏 설레어하고, 장난꾸러기 아빠는 의외의 반전 매력을 지닌 정관 스님과 환상의 케미를 보여줘 웃음을 안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묻어나는 백양사 암자에서 본격적인 사찰 음식 체험이 시작된다. 신선한 식재료와 각종 장의 향연 속 줄리안 엄마는 "정말 꿈만 같다"며 감탄했다.
서양에서는 볼 수 없는 스님의 '손맛'에 다시 한번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엄마 역시 스님을 따라 인생 처음 손으로 나물 무치기에 나선다.
스님의 시그니처 메뉴인 '표고버섯 조청 조림' 등 색다른 사찰 음식이 하나하나 완성될 때마다 탄성이 터졌다는 후문이다.
스튜디오에서는 정관 스님을 섭외한 줄리안의 인맥을 놓고 풍성한 토크가 펼쳐진다.
줄리안 부모님이 정관 스님과의 만남을 성사시킨 아들을 향해 "정관 스님과 아는 사이라니, 넌 슈퍼스타야"라며 뿌듯함을 드러낸 바.
래퍼 딘딘은 방송인 김성주에게 인맥을 둘러싼 에피소드를 묻는다.
김성주는 초등학교 6학년 딸의 최애인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사인을 받아준 일화를 밝혔다.
방송인 장영란과 딘딘은 "딸에게는 아빠가 영웅이다"고 거들어 김성주를 으쓱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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