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디와이디가 최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을 통해 신규 이사진을 선임하고 대대적인 경영진 재편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신규 사내이사 3명과 신규 사외이사3명, 신규 감사1명이 선임됐고 김영덕 사내이사가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이로써 전 최대주주와 관련된 경영진은 모두 물러나고 현재 최대주주인 레그테크에서 선임한 경영진으로 완전히 교체됐다.
김영덕 대표이사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약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씨티씨바이오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 대표는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사업 안정화 자금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코스메틱 뷰티 사업을 견고하게 성장시킬 계획이다. 또 바이오 전문가들과 함께 바이오헬스케어사업 분야를 신설하고 디와이디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세영 사내이사는 서울대 물리학과 미연방 해군연구소 출신으로, 미국 재미 물리학회장, 서울대 초빙교수와 대우고등기술연구원 상임 연구 고문을 역임했다. 디와이디의 바이오헬스케어 신기술 제품 개발과 미국 FDA 인증, 바이오융합 R&D 센터를 총괄할 예정이다.
디와이디 관계자는 "기존 경영진이 건설사업 분야를 신설하고 코스피 상장사인 삼부토건을 인수하는 등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으나, 성과를 내지 못하며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새로운 경영진은 건설 사업 부문을 과감히 중단하고, 기존 화장품 사업과 새롭게 신설되는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규 사내이사 3명과 신규 사외이사3명, 신규 감사1명이 선임됐고 김영덕 사내이사가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이로써 전 최대주주와 관련된 경영진은 모두 물러나고 현재 최대주주인 레그테크에서 선임한 경영진으로 완전히 교체됐다.
김영덕 대표이사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약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씨티씨바이오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 대표는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사업 안정화 자금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코스메틱 뷰티 사업을 견고하게 성장시킬 계획이다. 또 바이오 전문가들과 함께 바이오헬스케어사업 분야를 신설하고 디와이디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세영 사내이사는 서울대 물리학과 미연방 해군연구소 출신으로, 미국 재미 물리학회장, 서울대 초빙교수와 대우고등기술연구원 상임 연구 고문을 역임했다. 디와이디의 바이오헬스케어 신기술 제품 개발과 미국 FDA 인증, 바이오융합 R&D 센터를 총괄할 예정이다.
디와이디 관계자는 "기존 경영진이 건설사업 분야를 신설하고 코스피 상장사인 삼부토건을 인수하는 등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으나, 성과를 내지 못하며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새로운 경영진은 건설 사업 부문을 과감히 중단하고, 기존 화장품 사업과 새롭게 신설되는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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