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5일 경남도청 본관 앞 헌혈버스에서 도청 공무원들이 사랑의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제공) 2025.02.0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05/NISI20250205_0001763234_web.jpg?rnd=20250205110216)
[창원=뉴시스] 5일 경남도청 본관 앞 헌혈버스에서 도청 공무원들이 사랑의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제공) 2025.02.05.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5일 창원 본청 및 진주 서부청사에서 '사랑의 헌혈 및 장기 등 기증희망등록 행사'를 열었다.
올해 첫 사랑의 헌혈 행사는 추위와 학교 방학 등으로 혈액수급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혈액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마련했으며, 도청 직원과 방문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과 도민에게는 헌혈증서와 소정의 기념품이 주어졌다. 간 기능 검사, B·C형 간염검사 등 혈액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도 확인했다.
경남도는 매년 분기마다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241명이 헌혈 기부에 동참했다.
이란혜 의료정책과장은 "추운 겨울 따스한 관심으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솔선수범한 직원들과 도민에게 감사를 표하며,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 첫 사랑의 헌혈 행사는 추위와 학교 방학 등으로 혈액수급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혈액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마련했으며, 도청 직원과 방문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과 도민에게는 헌혈증서와 소정의 기념품이 주어졌다. 간 기능 검사, B·C형 간염검사 등 혈액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도 확인했다.
경남도는 매년 분기마다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241명이 헌혈 기부에 동참했다.
이란혜 의료정책과장은 "추운 겨울 따스한 관심으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솔선수범한 직원들과 도민에게 감사를 표하며,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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