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정현섭 경남 창원시 진해구청장이 5일 소사1동천 재해 복구공사 현장을 찾아 복구 상태를 살피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05/NISI20250205_0001763203_web.jpg?rnd=20250205104316)
[창원=뉴시스] 정현섭 경남 창원시 진해구청장이 5일 소사1동천 재해 복구공사 현장을 찾아 복구 상태를 살피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2.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정현섭 경남 창원시 진해구청장이 5일 소사1동천 재해 복구공사 현장을 찾아 복구 상태를 살핀 후 나머지 하천구역에 대한 복구공사도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했다.
소사1동천은 지난해 9월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구역이다. 같은해 12월 하천제방과 바닥 복구공사에 들어가 올해 1월 공사를 마쳤다.
진해구는 지난해 극한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하천 및 구거 17곳 중 2곳에 대한 공사를 끝냈고 7곳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8곳은 설계가 진행 중이다.
정 구청장은 "복구공사 중 중대재해처벌법 및 매뉴얼을 충실히 이행해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력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달라"며 "하천은 시민 생활과 밀접히 관련되는 공간인 만큼 복구공사를 조속히 추진해 시민들의 여가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소사1동천은 지난해 9월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구역이다. 같은해 12월 하천제방과 바닥 복구공사에 들어가 올해 1월 공사를 마쳤다.
진해구는 지난해 극한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하천 및 구거 17곳 중 2곳에 대한 공사를 끝냈고 7곳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8곳은 설계가 진행 중이다.
정 구청장은 "복구공사 중 중대재해처벌법 및 매뉴얼을 충실히 이행해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력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달라"며 "하천은 시민 생활과 밀접히 관련되는 공간인 만큼 복구공사를 조속히 추진해 시민들의 여가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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