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뉴시스] 광주시 2025년 ‘올해의 한 책’ 선정 안내문 (사진=광주시 제공) 2024.02.05.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05/NISI20250205_0001763187_web.jpg?rnd=20250205103817)
[광주(경기)=뉴시스] 광주시 2025년 ‘올해의 한 책’ 선정 안내문 (사진=광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경기)=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가 ‘올해의 한 책’으로 일반 부문 문미순 작가의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과 어린이 부문 신현경 작가의 ‘야옹이 수영 교실’을 선정했다.
올해의 한 책은 지난해 실무위원회 및 도서관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후보 도서 30권 중 6권을 선정, 이중 올해 1월 시민 투표를 통해 2권을 최종 선정했다.
시민 투표는 온·오프 라인을 통해 총 5990명이 참여했으며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1105표(일반 부문 43%), ‘야옹이 수영 교실’ 1523표(어린이 부문 45%)를 득표했다.
올해의 한 책 도서는 공공 및 작은도서관, 스마트도서관 등에 비치할 예정이며 일반 부문 도서는 전자책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광주시, 공직자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광주시는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교육은 최근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라 직원들의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이를 통한 효율적인 업무방식 개선을 위해 마련했다.
시는 실질적인 교육을 위해 경기도 AI프런티어사업과 AI확산사업팀장을 강사로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다.
또 공직자로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활용이 가능하도록 최신 AI 발전 트렌드 및 공공기관 AI 활용 사례 등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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