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왼쭉부터 서강일 전북축구협회장, 김형식 전북배구협회장, 김태경 전북핸드볼협회장.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05/NISI20250205_0001763171_web.jpg?rnd=20250205102825)
[전주=뉴시스] 왼쭉부터 서강일 전북축구협회장, 김형식 전북배구협회장, 김태경 전북핸드볼협회장.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공감대 확산을 위해 축구와 배구, 핸드볼 종목에서도 적극 동참에 나섰다.
5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도내 종목 단체 회장들이 '2036 올림픽' 유치를 염원하는 캠페인을 릴레이로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서강일 전북축구협회장과 김형식 전북배구협회장, 김태경 전북핸드볼협회장도 'GBCH 챌린지'에 참여했다.
GBCH는 2036 전주올림픽 유치 구호인 'GO BEYOND, CREATE HARMONY(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의 앞 글자를 각각 딴 것이다
이들은 한 목소리로 "올림픽이 전북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종목단체에서도 힘을 모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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