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브로커 강하늘과 검사 유해진 '야당' 4월23일에

기사등록 2025/02/05 10:20:49

최종수정 2025/02/05 15:45:38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강하늘과 유해진이 주연한 영화 '야당'을 오는 4월에 볼 수 있다.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이 작품을 4월23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야당'은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과 더 높은 자리에 오르길 원하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걸 건 형사가 역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강하날은 마약범 정보를 수사기관에 팔아 넘기는 브로커 일명 야당을 맡았다. 유해진이 밑바닥에서 출발해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려는 검사 구관희를, 박해준이 마약수사대 팀장 오상재'를 연기했다.

연출은 배우이기도 한 황병국 감독이 맡았다. '서울의 봄' '이웃사촌' '아수라' '군함도' '내부자들' 등에서 연기를 하기도 한 황 감독은 2005년 '나의 결혼 원정기'를 연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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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브로커 강하늘과 검사 유해진 '야당' 4월23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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