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직업기술교육훈련 포럼 개최

한국기술교육대 전경. 사진=한국기술교육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국내에서 아세안 국가들과 함께 직업교육훈련 강화를 논의하는 포럼이 열렸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5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2025년 국제 직업기술교육훈련(TVET) 포럼'과 '글로벌 직업훈련대학 협의체(TVET-CAMPUS)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 및 세미나에는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정부 관계자와 국내외 직업교육훈련 전문가, 대학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한기대는 2017년부터 매년 TVET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아세안 정책담당자 및 전문가들과 직업기술교육훈련 발전방안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유길상 한기대 총장은 개회사에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 전환 등 최첨단 신기술이 직업교육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TVET 공동체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순희 경기대학교 명예교수가 '미래 노동시장 대응을 위한 지속 가능 직업훈련 혁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포럼 후 이어진 글로벌 직업훈련대학 협의체 세미나에선 김미화 한기대 HRD학과장이 '직업기술교육의 혁신적 접근: 미래 직업교육의 방향설정'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5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2025년 국제 직업기술교육훈련(TVET) 포럼'과 '글로벌 직업훈련대학 협의체(TVET-CAMPUS)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 및 세미나에는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정부 관계자와 국내외 직업교육훈련 전문가, 대학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한기대는 2017년부터 매년 TVET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아세안 정책담당자 및 전문가들과 직업기술교육훈련 발전방안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유길상 한기대 총장은 개회사에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 전환 등 최첨단 신기술이 직업교육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TVET 공동체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순희 경기대학교 명예교수가 '미래 노동시장 대응을 위한 지속 가능 직업훈련 혁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포럼 후 이어진 글로벌 직업훈련대학 협의체 세미나에선 김미화 한기대 HRD학과장이 '직업기술교육의 혁신적 접근: 미래 직업교육의 방향설정'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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