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기업 모집…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사업 추진
![[진주=뉴시스] 진주상공회의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1/23/NISI20240123_0001465442_web.jpg?rnd=2024012314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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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상공회의소(진주상의)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는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강화와 사업화 성장기반 확보를 위해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 및 IP(지식재산권) 활용 창업·성장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진주시와 사천시에 소재한 수출 또는 수출 예정 중소기업 지원 시범사업으로 수행됐던 'IP기반 해외진출지원'의 사업명이 '글로벌IP스타기업육성'으로 변경돼 2차년도 사업추진과 함께 신규기업 모집이 확대될 예정이다.
올해 시행되는 주요 사업은 ▲글로벌IP스타기업육성 ▲지식재산긴급지원 ▲지자체맞춤형IP지원 ▲IP활용 창업·성장지원사업 등이다.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는 올해도 특허청과 경남도를 비롯한 9개 지자체(진주시, 통영시,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와 협력해 다양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올해도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식재산 창출과 활용을 통한 기업 경쟁력 확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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