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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양효원 기자 = 5일 오전 5시34분 경기 용인시 처인구 한 돈사에 불이 났다.
"불이 났다"는 사료기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41명, 장비 15대 등을 투입해 화재 발생 57분 만인 오전 6시31분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000㎡ 규모 돈사 2개 동이 전소됐다.
또 비육돈 1000마리가 폐사했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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