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민낯→모카 무스 메이크업 공개…우아한 미모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메이크업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3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모카 무스 메이크업 완성했어요"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최준희는 민낯을 보여줬다.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최준희는 모카 무스 메이크업을 완성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화사한 미모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글로벌 색채 연구소 팬톤은 올해의 컬러로 '모카 무스(Mocha Mousse)'를 선정했다. 안정적인 브라운 톤으로 절제된 고급스러움과 우아함, 세련미가 특징인 색상이다.

팬톤은 "디자인 전문가들 의견과 사회 상황을 동시에 담아 색상을 선정한다. 2025년은 경기 침체 속 따스한 위로를 담은 브라운 톤을 꼽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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