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 뉴시스] 광주 동부경찰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12/14/NISI20221214_0001153719_web.jpg?rnd=20221214172332)
[광주 = 뉴시스] 광주 동부경찰서.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동부경찰서는 둔기를 휘둘러 채무자를 다치게 한 A(30대)씨와 B(20대)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4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3일 오후 10시30분께 광주 동구 산수동의 한 공터에서 자신들에게 돈을 빌린 C(30대)씨를 둔기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둔기에 맞은 C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 지장은 없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C씨와 지난 2년여 기간 동안 알고 지내던 사이로 채무 관계 청산을 위해 모였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 폭력 조직과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들은 경찰에 '말다툼 도중 화가 나 차에 둔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채무 액수 등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A씨 등은 지난 3일 오후 10시30분께 광주 동구 산수동의 한 공터에서 자신들에게 돈을 빌린 C(30대)씨를 둔기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둔기에 맞은 C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 지장은 없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C씨와 지난 2년여 기간 동안 알고 지내던 사이로 채무 관계 청산을 위해 모였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 폭력 조직과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들은 경찰에 '말다툼 도중 화가 나 차에 둔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채무 액수 등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