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겨자씨처럼'…헬스케어 이끌 20개팀 선발

기사등록 2025/02/04 14:14:02

겨자씨키움센터, 의료혁신 주역 선발

20개팀 내달부터 미래위원 활동 시작

[서울=뉴시스]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이경상 주교(오른쪽 첫번째)와 이화성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왼쪽 첫번째)이 4일 서초평화빌딩에서 개최된 ‘제5회 혁신·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최우수상 수상팀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서울성모병원 제공) 2025.02.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이경상 주교(오른쪽 첫번째)와 이화성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왼쪽 첫번째)이 4일 서초평화빌딩에서 개최된 ‘제5회 혁신·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최우수상 수상팀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서울성모병원 제공) 2025.02.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공동 운영하는 겨자씨키움센터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평화빌딩에서 ‘제5회 혁신·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해 12월2일부터 27일까지 혁신·창업 아이디어 총 78건이 접수됐고 3.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세 차례 심사를 거쳐 상위 20개 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상위 20개 팀은 ‘5기 미래위원’으로 선발돼 활동하게 된다.

공모전에서 ‘Anti-VEGF(항-혈관내피성장인자)를 방출하는 아메드 밸브(Ahmed valve) 개발’ 아이디어를 제시한 Anti-VEGF팀이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원심력 모터를 이용한 미세침습 수술기구 건조기 개발’ 아이디어를 선보인 구로파워팀에 돌아갔다.

  5기 미래위원은 오는 14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3월부터 활동한다. 공모전에 제안한 아이디어가 의료 현장을 혁신하거나 의료산업 아이템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약 6개월 동안 구체화하는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겨자씨키움센터는 미래위원 팀들의 아이디어 구현을 위해 컨설팅, 멘토링 및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활동기간 분야별 네트워킹, 매달 연구비 지급 등의 비용으로 최대 1200만 원을 지원한다.

최종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팀은 오는 10월 데모데이5 무대를 통해 기관 보직자 및 관련 심사위원 앞에서 프로젝트를 발표한다. 데모데이에 진출한 팀은 추가 보상 및 산학협력단을 통한 창업 연계 혜택이 주어지고 해당 팀의 프로젝트가 차년도 기관별 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이경상 주교는 ”이번 공모전도 성황리에 진행돼 결과가 아주 훌륭하다"면서 "앞날이 밝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설립 5주년을 맞이한 겨자씨키움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혁신 센터로 헬스케어 분야의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과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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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겨자씨처럼'…헬스케어 이끌 20개팀 선발

기사등록 2025/02/04 14:14: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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