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서포터즈 발대식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제7기 북구 SNS 서포터즈 발대식이 4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박천동 북구청장이 서포터즈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북구 제공) 2025.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04/NISI20250204_0001762597_web.jpg?rnd=20250204151516)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제7기 북구 SNS 서포터즈 발대식이 4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박천동 북구청장이 서포터즈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북구 제공) 2025.02.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울산 북구를 알리게 될 북구 SNS 서포터즈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북구는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7기 북구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앞서 북구는 지난해 12월 제7기 SNS 서포터즈를 모집해 최종 25명을 선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SNS 채널 운영 전략을 논의하고 콘텐츠 만들기 실무교육을 받았다.
콘텐츠 제작 방향과 효과적인 구정 홍보, 채널 성장을 위한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1년 동안 북구 구정을 비롯해 관광, 문화, 행사, 특산물 등 북구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SNS를 통해 홍보한다.
이날 발대식에서 박천동 북구청장은 "SNS 채널이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핵심채널로 자리잡은 만큼 지역 문화, 예술, 관광 발전에 SNS 서포터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민간 홍보대사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북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북구는 매년 SNS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활동을 지원해 온라인 소통창구를 활성화하고 있다.
서포터즈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짧은 동영상(릴스)과 카드뉴스 등 다양한 형태의 홍보 콘텐츠를 통해 북구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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