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K Festa in 여수' 문체부 한류 공모 선정
![[여수=뉴시스] 여수 진남관에서 전라좌수영 수군출정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여수시 제공) 2025.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04/NISI20250204_0001762418_web.jpg?rnd=20250204134435)
[여수=뉴시스] 여수 진남관에서 전라좌수영 수군출정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여수시 제공) 2025.02.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가 한류 열풍을 이어갈 신규 대형 축제를 준비한다.
4일 여수시에 따르면 문체부 주관 '2025년 대형 한류종합행사 지자체 연계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이를 포함해 총 10억원 규모의 신규 한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체부 대형 한류종합행사 공모사업은 중앙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한류 행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6월 서울에서 열리는 초대형 한류 축제와 연계한다. 여수, 부산, 경주, 천안 등 선정된 4개 지자체에서 특별한 행사가 마련된다.
여수시가 공모한 'Beyond K Festa in 여수(비욘드 케이 페스타 인 여수)'는 '여수로! 세계로!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고유의 관광자원을 한류 콘텐츠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선시대 400년간 전라좌수영 본영이었던 여수의 역사적 유산을 기반으로 '전라좌수영 수군 출정식'과 국악 공연을 결합해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독창적인 볼거리와 '이순신 스토리텔링 낮달 산책 투어'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2012년부터 이어져온 여수의 대표 로컬문화인 '낭만버스킹'을 확장한 '디지로그(Digilog, '디지털'과 ’아날로그' 합성) 페스티벌', 'K-어쿠스틱 콘서트', '드론 라이트쇼' 등으로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김상욱 관광과장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콘텐츠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신규 메가 이벤트를 내실 있게 준비해 여수를 한류 트렌드에 발맞춘 문화중심지이자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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