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축사서 화재, 돼지 100여마리 폐사…인명피해 없어

기사등록 2025/02/04 08:51:21

최종수정 2025/02/04 08:56:24

[인천=뉴시스] 3일 오후 3시38분께 인천 강화군 축사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3일 오후 3시38분께 인천 강화군 축사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2.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강화군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100여 마리가 폐사했다.

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8분께 인천 강화군의 한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돼지 100여 마리가 불에 타 죽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축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4명과 펌프 차량 등 장비 20대를 동원해 같은 날 오후 4시3분께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축사 내 본온등에서 기계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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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축사서 화재, 돼지 100여마리 폐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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