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시스] 심덕섭 고창군수가 전북도의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며 릴레이 챌린지에 나서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31/NISI20250131_0001760318_web.jpg?rnd=20250131105134)
[고창=뉴시스] 심덕섭 고창군수가 전북도의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며 릴레이 챌린지에 나서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심덕섭 고창군수가 동참했다.
고창군은 김관영 도지사로부터 시작돼 도내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하계올림픽 유치 릴레이 챌린지에 최영일 순창군수의 지목을 받은 심덕섭 고창군수가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심 군수는 "전북은 이미 1997년 무주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세계태권도대회, 아태마스터스대회 등 ‘체육강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에 집중된 경제력을 분산해 균형발전의 토대를 쌓는 올림픽, K-문화수도 전북의 맛과 멋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 올림픽, 전북이 중심이 돼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음 참여자로 조민규 고창군의장과 오철환 고창군체육회장을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고창군은 김관영 도지사로부터 시작돼 도내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하계올림픽 유치 릴레이 챌린지에 최영일 순창군수의 지목을 받은 심덕섭 고창군수가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심 군수는 "전북은 이미 1997년 무주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세계태권도대회, 아태마스터스대회 등 ‘체육강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에 집중된 경제력을 분산해 균형발전의 토대를 쌓는 올림픽, K-문화수도 전북의 맛과 멋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 올림픽, 전북이 중심이 돼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음 참여자로 조민규 고창군의장과 오철환 고창군체육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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