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안전, 보안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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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주요 항만에서 '항만 운영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는 하역 작업 등 항만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역사, 항운노조 등에서 상시 근무 체제를 운영한다.
또한, 필요시 비상 연락망을 활용해 설 당일에도 산업 필수자원과 같은 중요 화물의 하역 작업도 지원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선박의 입출항 지원을 위해 '해운 항만 물류정보 시스템(PORT-MIS)'를 정상 운영하고, 예선·도선업, 항만용역업, 선박연료 공급업 등 필수 항만서비스도 차질 없이 공급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항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항만 안전 특별점검 기간을 운영해 겨울철 기온 하강에 따른 하역 장비 기능 고장, 화물자동차 미끄럼 사고 방지 대책, 작업자 한랭질환 대책 등을 점검한다.
이 외에도 출입 관리 항만 경비·보안도 정상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테러, 해상 밀입국 등 보안 사고 발생을 예방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11개 지방해양수산청과 4개 항만 공사 누리집에 항만 운영 관련 업체의 비상 연락망을 게시하고, 지방청별로 비상 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기간 항만의 정상적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는 하역 작업 등 항만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역사, 항운노조 등에서 상시 근무 체제를 운영한다.
또한, 필요시 비상 연락망을 활용해 설 당일에도 산업 필수자원과 같은 중요 화물의 하역 작업도 지원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선박의 입출항 지원을 위해 '해운 항만 물류정보 시스템(PORT-MIS)'를 정상 운영하고, 예선·도선업, 항만용역업, 선박연료 공급업 등 필수 항만서비스도 차질 없이 공급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항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항만 안전 특별점검 기간을 운영해 겨울철 기온 하강에 따른 하역 장비 기능 고장, 화물자동차 미끄럼 사고 방지 대책, 작업자 한랭질환 대책 등을 점검한다.
이 외에도 출입 관리 항만 경비·보안도 정상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테러, 해상 밀입국 등 보안 사고 발생을 예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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