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단독주택서 화재…재산피해 2200여만원

기사등록 2025/01/24 08:30:36

 [예천=뉴시스]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2025.01.24.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예천=뉴시스]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2025.01.24.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예천군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39분 만에 만에 꺼졌다.

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2분께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주택에서 구들장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토담조 1층 1동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22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원 41명, 장비 14대를 투입해 오후 8시1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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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단독주택서 화재…재산피해 2200여만원

기사등록 2025/01/24 08:30:3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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