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보안 노사 '임금체계 개편' 합의…직능급 도입

기사등록 2025/01/27 10:00:00

최종수정 2025/01/27 10:30:23

직능급 및 승진 체계 신설로 임금 공정성 강화

[서울=뉴시스]  김포와 김해, 제주 등 전국 14개 공항의 보안을 담당하는 한국공항보안㈜ 노사가 '임금체계를 개편하는 노사합의안을 체결했다. 사진은 임금체계 개편 노사합의서 체결식에서 김수봉(오른쪽) 한국공항보안 대표이사와 이상훈 전국보안방재노동조합 위원장이 합의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2025.01.23. (사진=한국공항보안㈜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포와 김해, 제주 등 전국 14개 공항의 보안을 담당하는 한국공항보안㈜ 노사가 '임금체계를 개편하는 노사합의안을 체결했다. 사진은 임금체계 개편 노사합의서 체결식에서 김수봉(오른쪽) 한국공항보안 대표이사와 이상훈 전국보안방재노동조합 위원장이 합의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2025.01.23. (사진=한국공항보안㈜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김포와 김해, 제주 등 전국 14개 공항의 보안을 담당하는 한국공항보안㈜(대표 김수봉) 노사가 '임금체계 개편 노사합의를 체결했다.

한국공항보안은 교섭대표노동조합인 전국보안방재노동조합(위원장 이상훈)과 역량·성과 중심의 합리적 임금체계 개편을 위한 '임금체계 개편'에 합의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공항보안 노사는 기존 임금체계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상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노사 공동 TF를 구성했다.

특히 기존의 고정 연장수당이 실제 근로 시간을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재편했으며, 개인의 역량과 성과 등을
반영한 직능급을 도입해 보다 공정한 보상 체계를 마련했다고 노사는 설명했다.

또한 기존에 부재하던 승진 체계를 신설해, 승진 가산율을 적용하고 조직 내 성과 보상 문화를 강화했다. 이어 각종 제수당의 명칭을 별도 연장수당으로 통합하는 등 기존 임금체계의 연공성과 복잡성을 완화하고 직원들이 이해하기 쉽게 개편했다.

 김수봉 한국공항보안 대표는 “이번 임금체계 개편은 노사가 함께 협력해 지속 가능한 임금 체계를 마련한 것이 의미있는 진전이었다”며 “향후 직능급제 도입을 기반으로 전직원이 공감하는 역량·성과 중심 임금 구조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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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보안 노사 '임금체계 개편' 합의…직능급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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