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장 총격 사건 당시 경호원 숀 커런
EU대사에 '불체자 고용 논란' 전 노동장관
![[버틀러=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7월13일(현지 시간) 유세 중 총기 피격 이후 성조기 아래에서 주먹을 불끈 치켜든 모습.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자신을 담당한 경호원을 비밀경호국장으로 발탁했다. 2025.01.23.](https://img1.newsis.com/2024/07/14/NISI20240714_0001263543_web.jpg?rnd=20240714073317)
[버틀러=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7월13일(현지 시간) 유세 중 총기 피격 이후 성조기 아래에서 주먹을 불끈 치켜든 모습.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자신을 담당한 경호원을 비밀경호국장으로 발탁했다. 2025.01.23.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유세 중 발생한 암살 미수 사건 당시 자신을 경호한 경호원을 비밀경호국장에 발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숀 커런을 차기 비밀경호국장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커런은 2001년 비밀경호국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대통령 경호 부서 담당 특수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여러 대상자 경호를 맡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숀은 펜실베이니아 버틀러에서 암살자의 총탄으로부터 날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도와주었을 때 두려움 없는 용기를 증명했다"며 "미국 비밀경호국을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만들 것이라고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기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월 펜실베이니아 유세 중 귀에 총알이 스치는 공격을 받았다. 총격범은 현장에서 사살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함께 유럽연합(EU) 대사 후보로 앤드루 퍼즈더를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세계적 레스토랑 체인 그룹인 CKE레스토랑 최고경영자(CEO) 출신으로, 트럼프 1기 출범 당시 노동장관에 임명됐지만 불법체류자 고용 논란으로 사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EU와 무역 불균형을 이유로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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