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설 연휴 귀성객·관광객 맞이 종합대책 추진

기사등록 2025/01/23 17:46:01

폭설·한파 대비 장비·제설제 확보

전통시장 물가 관리…상거래 질서 확립 등

정선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정선군이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5~30일 6일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종합대책'에는 안전사고 예방, 관광객 맞이 준비, 생활민원 처리 강화, 체불임금 해소, 사회복지·취약계층 위문, 병의원 진료 대책, 성수식품 안전관리 등 6개 주요 분야에 대한 세부 대책이 포함됐다.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일일 추진 상황 점검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지난 20~22일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재난종합상황실과 연계해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오는 24~30일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지정해 교통 혼잡 지역 단속 강화와 제설 작업, 교통편의 제공 차량 확보 등 귀성길 안전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폭설·한파에 대비해 제설 장비 233대와 제설제 2500여t 확보하고 9개 교통 취약지역과 시가지 등에 대한 순찰도 강화한다. 기상 악화 시 정선국토관리사무소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즉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전통시장 친절 캠페인과 물가 관리 대책도 추진한다. 불공정 상거래 행위 지도 점검과 성수품 주요 품목별 수급 상황 관리 등을 통해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가리왕산 케이블카, 아라리촌, 정암사 등 주요 관광지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고 종사자·안전 관리자 교육, 시설 점검 등을 통해 방문객의 안전을 지원한다.

생활쓰레기 기동청소반 운영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복지시설·취약계층 위문 활동으로 따뜻한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최승준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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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설 연휴 귀성객·관광객 맞이 종합대책 추진

기사등록 2025/01/23 17:46: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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