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프란츠 리스트의 밤. (포스터=마포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23/NISI20250123_0001756876_web.jpg?rnd=20250123092510)
[서울=뉴시스] 프란츠 리스트의 밤. (포스터=마포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마포문화재단은 오는 2월 14일 2025 'M 발레시리즈' 첫 번째 공연으로 '프란츠 리스트의 밤'을 개최한다.
1세대 발레리노에서 발레 안무가로 자리매김한 김용걸,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입단을 앞둔 전민철 등이 작품의 안무를 맡았다. 특히 전민철은 이번 무대를 위해 처음으로 작품을 안무해 선보일 예정이다.
리스트는 전통적인 음악 형식을 벗어나 새로운 구조를 시도하고 화려한 기교와 표현을 결합해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곡가다. 김용걸은 리스트의 곡 중 '초절기교 연습곡 4번'에 안무를 더한 '마제파(Mazeppa)'를, 전민철은 '사랑의 꿈(Liebestraum)'을 무대에 올린다.
집시의 자유로움과 익살스러움을 안무로 표현한 '헝가리안 랩소디'(안무 박소연), '줄리엣 앤 로미오'(안무 김용걸) 등도 공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세대 발레리노에서 발레 안무가로 자리매김한 김용걸,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입단을 앞둔 전민철 등이 작품의 안무를 맡았다. 특히 전민철은 이번 무대를 위해 처음으로 작품을 안무해 선보일 예정이다.
리스트는 전통적인 음악 형식을 벗어나 새로운 구조를 시도하고 화려한 기교와 표현을 결합해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곡가다. 김용걸은 리스트의 곡 중 '초절기교 연습곡 4번'에 안무를 더한 '마제파(Mazeppa)'를, 전민철은 '사랑의 꿈(Liebestraum)'을 무대에 올린다.
집시의 자유로움과 익살스러움을 안무로 표현한 '헝가리안 랩소디'(안무 박소연), '줄리엣 앤 로미오'(안무 김용걸) 등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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