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세대에 명절 상차림 음식 지원

기사등록 2025/01/23 09:11:03

[서울=뉴시스] 롯데홈쇼핑은 설 연휴를 앞두고 서울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세대에 명절 음식으로 구성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롯데홈쇼핑은 설 연휴를 앞두고 서울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세대에 명절 음식으로 구성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롯데홈쇼핑은 설 연휴를 앞두고 서울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세대에 명절 음식으로 구성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전날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준상 롯데홈쇼핑 ESG팀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홈쇼핑 임직원을 비롯한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자들은 떡국 재료와 반찬·과일 등으로 구성한 행복꾸러미를 영등포구 관내 소외계층 20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 지역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의 일환으로, 홀로 생활하는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수라간은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5년 영등포구청 내 전용 조리시설인 희망수라간을 건립하고 정기적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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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세대에 명절 상차림 음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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