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투자금 295억, 전환상환우선주 보통주로 전환 완료하며 재무안정성 강화
사이버보안 고도화 위한 'CSMS 포털'로 글로벌 판로 확장 예고

홍석민 페스카로 대표(사진=페스카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페스카로가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평가를 통과해 상장 예비 심사 청구 자격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대표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공동 주관사인 한화투자증권과 함께 하반기에 기업공개(IPO) 및 상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페스카로는 누적 투자금 약 295억원을 확보했으며, 투자 유치를 통해 발행한 전환상환우선주(RCPS)를 보통주로 전환 완료했다. 회계상 부채로 평가받는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함으로써 재무안정성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기업 페스카로는, 자동차 전장시스템 전문가와 화이트해커를 주축으로 구성됐다.
차량 사이버보안 및 IT 인프라,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를 위한 차세대 제어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유럽 및 한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제정된 자동차 사이버보안 법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원스톱 솔루션은 사이버보안 인증 컨설팅, TARA(위협분석 및 위험평가), 보안솔루션, 보안테스팅 등을 일괄 제공한다.
상반기에는 원스톱 솔루션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한 'CSMS 포털' 출시를 앞두고 있다. CSMS 포털은 사이버보안 고도화를 위한 플랫폼으로 데브섹옵스(DevSecOps) 방식 기반 업무 일원화 및 자동화가 특징이다.
홍석민 페스카로 대표는""CSMS 포털은 현지 인력이 직접 대응하지 않아도 되는 자동화 플랫폼으로, 전 세계로 판로를 확장하는 데 시공간의 제약이 없다"며 "페스카로는 앞으로도 국내외 모빌리티 산업의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SMS 포털과 같은 실리적인 돌파구를 다각도로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회사는 대표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공동 주관사인 한화투자증권과 함께 하반기에 기업공개(IPO) 및 상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페스카로는 누적 투자금 약 295억원을 확보했으며, 투자 유치를 통해 발행한 전환상환우선주(RCPS)를 보통주로 전환 완료했다. 회계상 부채로 평가받는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함으로써 재무안정성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기업 페스카로는, 자동차 전장시스템 전문가와 화이트해커를 주축으로 구성됐다.
차량 사이버보안 및 IT 인프라,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를 위한 차세대 제어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유럽 및 한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제정된 자동차 사이버보안 법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원스톱 솔루션은 사이버보안 인증 컨설팅, TARA(위협분석 및 위험평가), 보안솔루션, 보안테스팅 등을 일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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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민 페스카로 대표는""CSMS 포털은 현지 인력이 직접 대응하지 않아도 되는 자동화 플랫폼으로, 전 세계로 판로를 확장하는 데 시공간의 제약이 없다"며 "페스카로는 앞으로도 국내외 모빌리티 산업의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SMS 포털과 같은 실리적인 돌파구를 다각도로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