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시스] 22일 오후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안산 고려인 문화센터를 찾아 현장 안전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22/NISI20250122_0001756383_web.jpg?rnd=20250122154549)
[안산=뉴시스] 22일 오후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안산 고려인 문화센터를 찾아 현장 안전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1.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양효원 기자 =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설 연휴를 앞둔 22일 안산시 고려인 문화센터를 찾아 현장 안전지도를 벌였다.
고려인은 구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에 거주하는 한민족이다. 안산시에 2만30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조 본부장과 박정훈 안산소방서장은 센터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자에게 난방용품 안전수칙 안내 등 화재안전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전달했다.
고려인은 구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에 거주하는 한민족이다. 안산시에 2만30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조 본부장과 박정훈 안산소방서장은 센터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자에게 난방용품 안전수칙 안내 등 화재안전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전달했다.
![[안산=뉴시스] 22일 오후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안산 고려인 문화센터를 찾아 현장 안전 지도를 실시한 뒤 주택용 소방시설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22/NISI20250122_0001756384_web.jpg?rnd=20250122154549)
[안산=뉴시스] 22일 오후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안산 고려인 문화센터를 찾아 현장 안전 지도를 실시한 뒤 주택용 소방시설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1.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조 본부장은 "안산은 전국 최고 외국인 밀집 지역으로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중점에 두고 화재 안전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라며 "경기소방은 도민이 가족들과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는 등 잠시도 경계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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