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올해 첫 청렴주의보 발령…"설 연휴 부패 차단"

기사등록 2025/01/22 14:04:42

공직기강 확립, 청렴문화 조성

[울산=뉴시스] 울산 중구청 전경. (사진=울산 중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중구청 전경. (사진=울산 중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3일까지 올해 첫 청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렴주의보는 반부패 청렴 정책 가운데 하나로,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명절과 휴가철 등 부패 취약 시기에 공직자의 청렴 의무 유지를 위해 발령되는 조치다.

중구는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해당 기간 특별 감찰을 실시한다.

중구는 ▲직무 관련자로부터의 금품·선물·향응 수수 등 비위 행위 ▲복무규정 및 행동강령 미준수 ▲정당한 사유 없는 업무 지연·방치 행위 등을 감찰할 예정으로, 위반 사항 적발 시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 직원에게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준수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긴 청렴문자를 발송한다.

이 밖에도 청사 현관에 ‘설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문구가 쓰인 청렴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청탁금지법 관련 홍보물을 제작해 중구청 누리집과 내부 행정망에 게재한다.

중구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라며 "청렴주의보 발령을 통해 청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공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북돋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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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올해 첫 청렴주의보 발령…"설 연휴 부패 차단"

기사등록 2025/01/22 14:04:4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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