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오르가니스트 박준호(사진=롯데문화재단 제공) 2025.0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22/NISI20250122_0001756015_web.jpg?rnd=20250122112504)
[서울=뉴시스] 오르가니스트 박준호(사진=롯데문화재단 제공) 2025.01.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롯데문화재단은 롯데콘서트홀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오르간 오딧세이'의 올해 첫 무대를 2월 26일 개최한다.
22일 롯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오딧세이의 테마는 '팬텀 오르간'으로 오르가니스트 박준호가 무대에 나선다.
박준호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테마곡 중 오르간 솔로곡을 발췌해 오프닝으로 선보인다. 이어 비에른 24개의 환상소품집 중 '유령(팬텀)', 라흐마니노프 프렐류드의 '모스크바의 종' 등을 연주한다.
협연자로 함께 하는 바리톤 안갑성은 슈베르트의 '마왕', 노트르담의 꼽추 중 '세상 밖으로 나갔을 때', 노트르담 드 파리 중 '대성당의 시대', 지킬 앤 하이드 '지금 이 순간' 등을 들려준다.
피아니스트 김경민이 콘서트 가이드로 나서 오르간 외부와 내부를 넘나들며 해설을 더 할 예정이다.
한편 파이프 오르간은 압도적인 음향과 다채로운 음색으로 '악기의 제왕'으로 불린다. 롯데콘서트홀의 파이프 오르간은 오스트리아 리거사에서 제작한 악기로 4단 건반, 68개 스탑, 5000여 개의 파이프를 장착했다.
22일 롯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오딧세이의 테마는 '팬텀 오르간'으로 오르가니스트 박준호가 무대에 나선다.
박준호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테마곡 중 오르간 솔로곡을 발췌해 오프닝으로 선보인다. 이어 비에른 24개의 환상소품집 중 '유령(팬텀)', 라흐마니노프 프렐류드의 '모스크바의 종' 등을 연주한다.
협연자로 함께 하는 바리톤 안갑성은 슈베르트의 '마왕', 노트르담의 꼽추 중 '세상 밖으로 나갔을 때', 노트르담 드 파리 중 '대성당의 시대', 지킬 앤 하이드 '지금 이 순간' 등을 들려준다.
피아니스트 김경민이 콘서트 가이드로 나서 오르간 외부와 내부를 넘나들며 해설을 더 할 예정이다.
한편 파이프 오르간은 압도적인 음향과 다채로운 음색으로 '악기의 제왕'으로 불린다. 롯데콘서트홀의 파이프 오르간은 오스트리아 리거사에서 제작한 악기로 4단 건반, 68개 스탑, 5000여 개의 파이프를 장착했다.
![[서울=뉴시스] '2025 오르간 오딧세이' 포스터(사진=롯데문화재단 제공) 2025.0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22/NISI20250122_0001756017_web.jpg?rnd=20250122112537)
[서울=뉴시스] '2025 오르간 오딧세이' 포스터(사진=롯데문화재단 제공) 2025.01.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