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초록믿음, 작년 매출 161억, 2배↑…쇼핑몰은 15배 급성장

기사등록 2025/01/22 09:58:35

[강진=뉴시스]농특산물 직거래지원센터 ‘초록믿음’
[강진=뉴시스]농특산물 직거래지원센터 ‘초록믿음’

[강진=뉴시스] 배상현 기자 = 강진군은 농특산물 직거래지원센터 ‘초록믿음’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초록믿음은 강진쌀, 초록믿음강진 쇼핑몰, 직거래사업단, 로컬푸드 등 강진군이 운영·관리하는 지역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으로 농특산물 판매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24년 초록믿음의 총매출액은 161억 원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배에 달한다.

강진군이 직영하는 쇼핑몰 ‘초록믿음강진’의 경우 2024년 매출액은 15억5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매출액인 1억300만원의 15배 성장을 기록했다.

이러한 효과는 2024년 추진한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 정책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2024년 강진쌀의 총 매출액은 99억7600만원으로, 이는 전년 동기 33억4400만 원 대비 198% 증가한 수치다. 이 중 초록믿음강진 쇼핑몰을 통한 매출은 4억3800만 원으로 6738포대가 판매됐다.

제주도 강진쌀 매출은 군과 RPC(미곡종합처리장) 간의 협업을 통해 이룬 성과로, 물류비 지원 정책을 통해 12만4871포대 판매로 58억4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군의 물류비 지원과 신규 입점업체 발굴 등 효율적인 유통 체계 구축 덕분에 가능했다.

로컬푸드 분야에서도 강진군의 지원이 돋보인다. 강진농협 파머스마켓과 강진완도축협 하나로마트의 로컬푸드 직매장은 각각 33억8300만원, 9억13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군에서 포장재 지원과 각종 보조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돕고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로컬푸드를 제공한 결과다.

2024년 직거래사업단의 매출은 2억8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배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을 수도권 등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등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초록믿음은 단순한 판매 사업이 아니라,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종합적인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강진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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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초록믿음, 작년 매출 161억, 2배↑…쇼핑몰은 15배 급성장

기사등록 2025/01/22 09:58: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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