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하네"…장원영 앞만 '휑', 음료 차별 이유는?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콜라를 받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요리 예능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로 장원영이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방송에서 장원영의 자리에는 다른 출연진들과 달리 콜라가 놓이지 않았다.

장원영이 속한 걸그룹 '아이브'가 모델인 콜라 브랜드의 경쟁사가 간접광고(PPL)를 진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이은지가 광고를 위해 '○○콜라 제로'를 언급하며 다른 출연진에게 권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이후 장원영이 모델을 맡고 있는 제품의 CM송이 배경음악으로 나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PPL 경쟁사에 대한 언급은 민감한 사안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장원영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아무에게도 말한 적 없는 냉장고 속 최애템을 공개했다.

장원영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셰프들의 빅매치가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