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일품진로, 일품진로오크25, 일품진로오크43, 진로1924헤리티지.(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하이트진로가 명절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4종을 추천했다.
하이트진로는 2006년 오랜 전통과 양조기술을 집약한 일품진로를 출시해 국내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왔다.
일품진로는 뛰어난 풍미와 맛으로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몽드셀렉션'에서 2019년부터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품질과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100% 순쌀증류원액을 사용한 일품진로는 냉동여과공법으로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와 불순물을 제거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했다. 알코올도수는 25도다.
일품진로 패키지는 크리스탈 병뚜껑과 사각 병, 세련된 라벨 디자인 등으로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했다. 라벨 서체는 유명 캘리그래퍼 디자인을 적용했다.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는 하이트진로의 역사와 전통성을 담은 제품으로 원료부터 차별화했다. 비옥한 토지와 깨끗한 물로 재배한 국내 최고 품질 이천쌀만 사용했다.
또 국내 최고 수준의 양조 기술력으로 최상의 맛을 구현했다.
일반적인 증류식 소주는 단일 증류 방식으로 제조하는 반면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는 2차례를 더 추가해 총 3번의 증류를 거쳐 최고 순도의 정수만을 담아냈다.
매 증류과정에서 향이 강한 초기와 잡미가 강한 말미 원액은 버리고 향이 깊은 중간층 원액만을 사용해 풍미를 살렸다.
30도의 알코올 도수가 느껴지지 않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깨끗한 향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2014년 출시한 하이트진로 90주년 기념주를 모티브로 했다. 용량은 700㎖다.
하이트진로는 2023년 7월에 출시한 고도수 '일품진로 오크43'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5월 '일품진로 오크25'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품진로 오크25는 알코올 도수 25도로 국내 최대 규모 목통숙성실에서 엄격한 관리하에 5년 이상 숙성된 최고급 원액을 사용해 블렌딩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다.
일품진로 오크43은 12년 숙성 원액을 첨가한 알코올 도수 43도 증류식 소주다.
제품 패키지와 용량(375㎖)은 동일하다. 목통 숙성 원액으로 블렌딩한 증류식 소주임을 강조하기 위해 라벨은 블랙, 제품명과 왕관은 금색을 적용했다.
일품진로는 증류식 소주의 풍미를 그대로 담아 '스트레이트(Straight)'로 깔끔하게 즐기거나 '온더락(on the rock)'으로 마셔도 맛과 향이 유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